내년부터 서울 강남권 입주물량이 크게 줄어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내년 강남권 입주물량은 9천여 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에 비해 22.7% 줄어든 규모입니다.
2015년에도 강남권 입주물량이 감소해 4천여가구에 그쳐 강남권 입주물량 감소세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장남식 기자]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