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해외건설 수주 누계액이 6,000억 달러, 우리 돈으로 637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SK건설이 6억8000만 달러 규모의 라오스 댐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해, 해외건설 수주 누계액이 6,000억 달러를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수주 규모가 최근에 확대됨에 따라 지난해 6월 수주 누계액이 5,000억 달러를 넘은 후 불과 1년 6개월 만에 6,000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최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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