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현물시장이 내년 3월 말에 정식으로 개설될 예정입니다.
한국거래소는 '금거래소 양성화방안'을 통해 내년 2월10일부터 3월21일까지 모의시장을 개설한 후 3월24일 본 시장을 정식으로 개설한다고 밝혔습니다.
거래소는 유관기관 및 회원사들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금 현물시장을 성공적으로 개설해 국내 귀금속 유통환경을 개선할 방침입니다.
또 실물업계와 금융산업이 동반성장하는 창조경제의 새로운 모델이 되도록 할 것이라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최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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