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자산운용 한국법인이 매쿼리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 품에 안겼습니다.
매쿼리 측은 ING자산운용 인수가 마무리되면 기존 비즈니스와 임직원은 매쿼리 글로벌 조직으로 편입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내 등기절차가 완료되는 내년 1월에는 회사명칭을 '매쿼리투자신탁운용'으로 변경할 방침이라고도 말했습니다.
새롭게 출범될 매쿼리투자신탁운용은 운용자산 규모 24조 원의 상위 7대 자산운용사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최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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