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무역수지가 2000년대 들어 가장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일 브라질 정부에 따르면 올해 1~11월 무역수지는 8,9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2000년 이후 가장 큰 폭의 무역적자입니다.
수출은 2,213억 3,300만 달러, 수입은 2,214억2,2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최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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