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시황] 유럽, 뉴욕 경제지표 발표 후 하락

안녕하세요 시황센터입니다. 연말을 앞두고 발표되고 있는 경제지표들이 전반적으로 시장을 움직였습니다. 자세한 내용 생생한 주식토크 생톡으로 알아보시죠

먼저, 뉴욕 시장입니다.
뉴욕증시는 양호한 제조업지표를 발표한 뒤 등락을 거듭하며 현재 하락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1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는 10개월만에 최고치인 54.7을 기록했는데요. 뒤이어 발표된 제조업지수도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으며 미국 경제의 회복세를 증명했습니다. 하지만 양호한 경제지표 발표는 연준의 양적완화 축소에 대한 우려를 또 다시 시장으로 끌어들였고 미국 증시는 흔들리는 모습 보이고 있습니다.
그럼, 자세한 뉴욕시장 상황 확인해보시죠


다음은 유럽 시장 보시겠습니다.
유럽은 프랑스와 스페인의 경기전망을 둘러싼 우려에 하락하며 마감했습니다. 유로존 11월 제조업 PMI는 예상보다 높은 51.6으로 지난달보다 올랐지만, 프랑스와 스페인의 제조업 PMI는 48.4와 48.6으로 악화됐습니다. 프랑스와 스페인의 내년 경기 전망에 대한 우려 속에 약세 장이 펼쳐졌네요. 자세한 유럽 시장 마감상황 보시겠습니다.
- 어제 하락했던 은행주들은 상승 반전했지만 금속가격이 떨어지면서 광업기업들의 하락 두드러졌구요
-독일의 철강업체 티센크루프 AG는, 앨라배마 철강공장의 인수자를 찾았고 10%의 증자를 하겠다고 지난 주말 발표한 후 9%대 급락했습니다.

지금까지 생톡으로 알아본 해외시황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