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미국의 제조업 활동이 활발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일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미국의 11월 제조업 지수가 57.3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1년 4월 이후 최고치인데다 전월치와 시장 전망치를 모두 상회했습니다.
이에따라 지난 10월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으로 제조업 활동이 부진했던 것에서 완전히 벗어났음을 시사했습니다.

[최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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