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11월 한달 간 국내와 해외에서 모두 1만 4,092대를 판매해 월간 최대 판매량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내수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5% 늘어나 한달 만에 월간 최대 판매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수출은 러시아와 칠레 등에서 판매가 늘어 반조립부품 수출방식 물량을 제외하면 5.9% 증가했습니다.

[최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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