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에서 운영하는 타이거인터내셔널이 세계적인 와이너리 '도멘 뒤 페고와 함께하는 갈라 디너'를 개최합니다.
'도멘 뒤 페고'는 프랑스 남부의 샤또뇌쁘뛰빠쁘 지역에 29헥타르 포도밭을 소유한 와이너리로, 17세기 처음 와인을 생산했고, 현재 4종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번 갈라 디너를 위해 로랑스 페고 '도멘 뒤 페고'가 직접내한에 '뀌베 리저브', '뀌베 로랑스', 뀌베 다카포' 등 4종의 와인을 제공하고, 와인의 탄생 배경과 특징 등을 직접 소개할 예정입니다.
특히, 뀌베 다 카포는 평균수령 100년 이상의 고목에서 수확한 포도만을 사용하며, 최상급 품직의 포도가 생산되는 해에만 한정 생산하는 와인입니다.
또 국내 와인 애호가들을 열광케 했던 일본만화 '신의 물방울'에서 제3사도로 소개된 바 있습니다.
현재 도멘 뒤 페고 와인 4종은 타이거인터내셔널이 국내 유통 독점 계약을 체결해 판하고 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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