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과육과 견과류가 들어간 프리미엄 초콜릿을 출시했습니다.
롯데제과는 프리미엄 초콜릿 '가나네이처'를 출시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가나네이처'는 초콜릿 속에 블루베리, 크랜베리, 헤이즐럿을 넣은 '가나네이처 블루베리&헤이즐넛'과 크렌베리, 아몬드를 넣은 '가나네이처 크랜베리&아몬드' 2종으로 출시됩니다.
롯데제과는 최근 10년간 전세계 초콜릿 시장은 견과류와 과육이 함유된 제품이 전체의 1/3을 차지할 정도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가나네이처'도 웰빙을 추구하는 초콜릿 마니아들로부터 인기가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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