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화장품 CJ제일제당 '이너비'가 본격적인 소비자 공략에 나섰습니다.
CJ제일제당은 3040 여성 소비자들을 겨냥해 홈쇼핑 최초로 '이너비'브랜드의 최고 프리미엄 제품인 '이너비 아쿠아리치'를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너비 아쿠아리치'는 기존 제품보다 피부 보습 성분을 더 강화해 피부 속만 아니라 피부 겉 보습까지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입니다.
특히 '글루코실 세라마이드'는 CJ제일제당 '이너비 수분과학연구소'의 독자적 원료로 피부와 최외각층에서 피부 각질층의 세포 사이사이를 메워 피부 속 수분이 증발하지 않도록 보호합니다.
이병희 CJ제일제당 '이너비'마케팅 담당 이병희 부장은 "겨울철 날씨로 피부가 건조해져 불편함을 호소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이번 마케팅활동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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