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2014년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인사에는 사장 승진 8명 등 모두 16명 사장단으로 임명됐습니다.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은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 경영기획담당 사장 겸
제일기획 경영전략부문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삼성그룹은 '성과있는 곳에 보상 있다'는 성과주의 인사 구현하고,
삼성전자의 성공 경험을 계열사로 전파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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