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겨울을 맞아 소외이웃을 대상으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SPC그룹 임직원들은 지난 29일 '양재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양재동 본사인근에 위치한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을 배달하고 쌀과 각종 보온용품을 기부했습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SPC그룹 직원은 "때이른 추위에 연탄을 나르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이웃을 생각하니 보람됐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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