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그룹의 구조조정으로 대기업 집단 소속 계열사 수가 감소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어제(1일) 기준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기업집단 소속 계열사수가 1,746개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 롯데, KT 등 8개 집단이 모두 9개 계열사를 편입했고, STX, 현대백화점, 웅진 등 13개 집단에서 28개 계열사를 제외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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