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올들어 처음으로 개인 구매자의 비중이 60%를 넘어선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올해 10월까지 판매된 수입차 13만여대 중 개인 구매 차량은 7만8천여대로 60%에 달했습니다.
법인 구매 비중이 40% 아래로 떨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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