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ㆍ기아자동차가 미국시장에서 지난 1년간 구매만족도를 가장 높이 끌어올린 브랜드로 평가됐다.
1일 미국 최대 시장조사기관 JD파워가 최근 발표한 '2013 구매만족도 조사'(SSI) 일반 브랜드 부문에서 현대차[와 기아차는 각각 전년보다 6, 5계단이 오른 5위, 11위를 차지했다.
1위는 지난해 712점에서 올해 718점을 얻은 미니가 가져갔고, 뷰익(694점←706점)·쉐보레(686점←676점)·GMC(686점←683점)·현대(677점←650점)·폴크스바겐(677점←665점)·피아트(674점←679점)·혼다(672점←666점)·도요타(672점←654점)·닛산(662점←646점)·포드(661점←669점)·기아(661점←628점)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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