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불산 누출…검찰, 관련자 11명 기소
사상자 8명을 낸 삼성전자 화성 반도체사업장 불산 누출사고와 관련해 삼성 임직원과 하도급 업체 관계자 등 11명이 검찰에 기소됐다.

▶"쌍용차 노조측, 46억원 배상하라"
정리해고 문제로 77일간 장기파업을 진행한 쌍용자동자 근로자들이 파업기간 중 회사 측과 경찰에 발생한 피해액 46억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삼일제약, 한국엘러간과 결별…삼일엘러간 주식 전량 처분
삼일제약이 그간 보유중이던 삼일엘러간 주식 49.9% 전량을 한국엘러간에 매각했다. 이로써 삼일엘러간은 한국엘러간의 100% 자회사가 됐다.

▶검찰, 조석래회장 내주 소환
천억 원대 비자금 조성과 탈세 의혹을 받고 있는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이 다음주에 검찰에 소환될 전망이다. 조 회장의 장남인 조현준 효성 사장은 이틀 연속 강도 높은 검찰 조사를 받았다.

기아차 광주공장 산재 은폐 최다
고용노동부는 29일 산업재해율이 높거나 산재 발생 보고 의무를 자주 위반한 사업장 등 243곳을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표했다고 밝혔다.

롯데제과, 카자흐 제과업체 인수
롯데제과기 지난 27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위치한 릭서스 호텔에서 카자흐스탄 1위 제과업체인 라하트와 인수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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