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29일 네덜란드의 신용등급을 한단계 강등했습니다.
S&P는 네덜란드의 국가 신용등급을 기존 AAA에서 AA+로 한 단계 강등하고,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제시했습니다.
S&P는 1인당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다른 경쟁국보다 저조하기 때문에 경제 성장 전망도 예상보다 약하다고 강등 이유를 밝혔습니다.

[최은진 기자]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