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의 일자리가 지난해보다 줄어든 반면 50대 이상에선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임금근로 일자리 행정통계'를 보면 20대 점유한 일자리는 비중이 줄었지만 50대가 점유한 일자리는 0.9% 늘었습니다.
이는 청년 실업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장남식 기자]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