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과
현대하이스코의 합병이 원안대로 성사됐습니다.
현대제철과
현대하이스코는 오늘(29일) 오전 10시 각각 인천 파라다이스호텔과 울산
현대하이스코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분할합병을 승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제철은
현대하이스코로부터 자동차 강판 사업 부문을 분할합병하며 자동차 강판 전문제철소이자 매출 20조원 규모의 초대형 일관제철소로 자리매김하게됐습니다.
[장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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