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시황] *뉴욕 추수감사절 휴장. 유로존 경기체감지수에 유럽 상승 마감

안녕하세요 시황센터 정유리입니다. 생생한 주식토크 생톡으로 알아보는 해외시황소식입니다.

어제, 뉴욕시장은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었죠, 끝도 없이 달려가는 뉴욕은 간밤 추수감사절 연휴로 휴장했습니다. 내일은 블랙프라이데이로 오전장만 열리고 장이 마감하죠. 연말 쇼핑시즌에 대한 기대가 어느 때보다 뜨거운 만큼, 뉴욕증시를 다시 끌어올릴지! 자세한 내용은 다음 월요일에 전해드리겠고요



오늘은 유럽시장 보시겠습니다.
유럽시장은 이틀 연속 상승하며 마감했습니다. 상승세의 비결 속에는 유로존의 경기체감지수가 있었습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이날 유로존 11월 경기체감지수가 98.5로 지난달 기록한 97.7보다 0.8포인트 상승했다고 발표했는데요. 지난 2011년 8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하면서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를 줬습니다. 그럼 자세한 유럽 시장 마감상황 보시겠습니다.
-은행 분야의 강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영국 바클레이즈는 1%대, 독일 코메르츠방크는 2%씩 상승했는데요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이 주택담보대출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밝히면서 영국 주택 건설업체들의 주가는 4∼6%씩 떨어졌습니다. 이에 영국시장은 상승폭이 다소 제한되는 모습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생톡으로 알아본 해외시황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