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의원연맹 소속 여야 의원들이 오늘(29일) 합동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합니다.
이번 총회에는 한일의원연맹 회장인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와 민주당 강창일 의원 등 여야 의원 41명이 동행하며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 도쿄에서 진행됩니다.
한일의원연맹 총회는 해마다 열렸지만 지난해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독도 방문 등으로 양국 관계가 악화돼 열리지 못했습니다.

이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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