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은행의 예금과 대출 평균 금리가 동시에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10월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를 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평균 저축성 수신금리는 전달보다 0.01%포인트 하락한 연 2.63%로 집계됐습니다.
대출금리는 연 4.46%로 0.08%포인트나 하락하면서 지난 6월의 최저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김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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