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서비스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넓은 세계시장을 목표로 과감한 혁신과 실용적인 접근을 하는 게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어제(28일) 국민경제자문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우리나라 의료서비스가 세계적 수준이고 우수한 인재들도 많은데 상대적으로 의료분야에서 나오는 일자리는 많지 않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서비스산업의 일자리 창출 등 경제적 효과는 제조업보다 크다면서, 한류문화 등을 통해 우리 서비스 산업의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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