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미국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을 맞아 국민적 단합을 강조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라디오-인터넷 연설을 통해 미국인은 모두가 미국이라는 가정의 일원이자 서로의 보호자라면서 인종과 출신지역, 계층 등을 초월한 단합을 촉구했습니다.
이어 미국인들은 홀로 있을 때보다 함께 할 때 더 위대한 국민이라면서 미국의 핵심 가치는 미국을 밝은 미래로 이끌 것이라고 역설했습니다.

최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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