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의 대표적 볼거리인 메이시 백화점 행진이 뉴욕 맨해튼에서 펼쳐졌습니다.
현지 시각 28일 아침 9시부터 시작한 행진에는 어린이 프로그램과 영화 등의 주인공 모습으로 만든 대형 풍선 16개와 미국 각지에서 온 고적대와 치어리더 등 6천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한국계 미국프로풋볼 스타로 은퇴 이후 해설가로 활동하는 하인스 워드는 행진 현장에서 NBC 방송과 인터뷰를 통해 추수감사절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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