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택배 연간 이용량이 2002년 도입 이래 11년 만에 1000만 상자를 넘었습니다.
GS25와 CU에 택배서비스를 제공하는 CJ대한통운은 올해 초부터 10월 말까지 편의점 택배 누적 취급량이 1000만 상자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사업 첫해인 2002년 17만 상자의 70배에 달하는 것입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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