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 회장후보추천위원회가 다음달 5일 신임 회장 후보군을 압축하기로 했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 회추위는 오늘(28일) 오전 제2차 회의를 열어 논의 끝에 이처럼 의견을 모았습니다.
한편 현재로서는 한동우 현 회장과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 홍성균 전 신한카드 사장 등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정영석 기자]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