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력 언론사 워싱턴 포스트가 워싱턴 DC에 있는 신문사 본사 건물을 매각키로 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 소유회사인 그레이엄 홀딩스는 신문사 본사 건물을 '카 부동산'에 1억 6천만 달러에 팔기로 했다고 WP, AP, AF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WP 본사 건물은 60년 된 건물로 백악관에서 북쪽으로 4블록 떨어진 곳에 있어 자산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정영석 기자]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