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밀알재단 세라믹 팔레스홀에서 '하트시각장애인 체임버 오케스트라' 초청 연주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초청 연주회는 시각장애 음악인들로 구성된 실내 관현악단 '하트시각장애인 체임버 오케스트라'를 초청해 밀알재단 굿윌스토어 장애인과
오뚜기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특히
오뚜기 봉사단원 30여명이 오케스트라와 함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합창했고, 모든
오뚜기 임직원은 1인당 1개 이상의 물품을 현장에서 기증했습니다.
오뚜기 관계자는 "밀알재단 굿윌스토어를 통해 장애인 지원협력 사업을 펼치고 있는
오뚜기와 오케스트라의 더욱 뜻깊고 의미있는 만남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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