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사과 중 가장 당도가 높은 품종으로 알려진 '엔비'를 선보입니다.
이마트는 오는 28일부터 평균 당도가 16브릭스인 '엔비'사과를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마트는 사과 우수 농가와 협의해 지난해 처음 시험 재배를 진행했고, 올해 10톤 물량을 처음으로 생산해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종식 이마트 과일팀 팀장은 "기존 품질을 뛰어 넘는 상품 개발을 위해 3년전부터 사과 우수 농가와 최고 당도 사과인 엔비사과 국내 재배를 진행했다"며 "사전계약재배를 통해 물량을 늘려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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