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카드 대출금리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카드 등 전업개 카드사는 카드론은 0.9%포인트, 현금서비스는 0.6%포인트 인하키로 금융감독원에 보고했습니다.
국내 모든 카드사가 이렇게 대출 금리를 내린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금감원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됐다는 평가입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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