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부터 수입차 보험료가 평균 11.3% 인상됩니다.
보험개발원은 보험료의 공평한 부담을 위해 '차량모델등급제도'를 개편해 금융감독원에 신고·수리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편안은 내년 1월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보험개발원은 현 1~21등급이던 차량모델등급을 1~26등급으로 확대해, 국산·외제차 206개 차종 가운데 126개의 보험료가 변동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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