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이 창원에서 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아산은 신일과 컨소시엄을 이뤄 창원시 마산합포구 자산동 재개발정비사업 조합과 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습니다.
현대아산과 신일은 5만1800㎡ 터에 지하 3층, 지상 34층 아파트 1279가구와 근린생활시설을 지을 예정입니다.
전체 공사비는 1970억원 규모입니다.

[장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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