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해외 여행 최대 성수기는 5월이 될 전망입니다.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13∼19일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습니다.
관광공사에 따르면 내년에 해외 여행을 갈 의향이 있다고 답한 비율은 84.8%였습니다.
여행시기는 주말, 어린이날, 석가탄신일이 이어져 4일 연휴가 된 5월초에 다녀오겠다는 응답이 44.6%로 가장 많았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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