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KTX 광명역세권 주상복합용지 2필지의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해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공급되는 용지는 건설사들의 요청에 따라 상업시설비율을 10%까지, 85㎡초과 평형 주택 비율을 18% 미만으로 낮추는 것으로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하고 가격도 대폭 인하해서 재공급하는 것 입니다.
공급은 주택건설사업등록업자에게 경쟁입찰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입니다.
[장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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