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내 당진 발전소에서 발생한 가스 유출 사고에 대해 현대제철측이 "이번 사고와 현대제철은 무관하다"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현대제철은 "인명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조의를 표한다"고 전제했습니다.
이어 "현대그린파워는 제철 공정에서 발생한 부생가스를 현대제철로부터 구입해 전력을 생산, 판매하는 별개의 사업자"라며 이번 사고와 현대제철은 무관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장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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