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이 아름다운가게 동대문점 개점 10주년을 맞아 '삼양그룹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열었습니다.
삼양그룹은 이날 행사를 위해 지난 한달간 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1,500여점의 물품을 기증받아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했습니다.
삼양그룹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행복을 나누는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더 많은 이웃들과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