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우리나라에서 소유한 땅이 국토면적에 0.2%로 조사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9월말 기준으로 외국인의 국내 토지 소유면적이 2억2500만여㎡로 국토면적의 0.2%를 차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3분기에 비해 외국인의 소유 토지가 전 분기보다 2만㎡가량 늘어난 것으로 공시지가 기준으로 환산하면 32조5700억원 정도입니다.

[장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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