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의 진라면이 출시 2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진라면은 1988년 서울 올림픽을 맞아 출시한 이래로 2012년 기준 27억개의 판매고를 올렸고, 누적판매액은 7천억 원에 이른다고
오뚜기는 밝혔습니다.
한편,
오뚜기는 웰빙 열풍에 나트륨 함량도 낮췄습니다.
오뚜기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입맛을 충족시킬 수 있는 대표 라면 브랜드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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