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오염, 이물질 논란 등으로 소비자들이 먹거리에 대한 불신이 커지면서, 영양성분·원산지를 공개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매일유업 앱솔루트는 지난 2010년 9월부터 업계 최초로 업계에서 유일하게 영양 성분 30여가지 전체를 홈페이지에공개하고 있습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유업은 식품 안전 문제가 발생하기 이전부터 원료의 원산지를 100% 공개했다"며 "앱솔루트의 '안심 원칙'이 소비자의 먹거리를 위한 업계의 새로운 기준이 되도록 만들어나갈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