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슈퍼태풍으로 큰 피해를 본 필리핀 이재민에 구호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은 생수와 컵라면, 즉석밥과 담요 등 1억원 상당의 물품을 필리핀 사회복지개발부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구호품은 필리핀 노선 항공편을 이용해 7일에 걸쳐 수송할 계획입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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