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전달된 연탄은 SK하이닉스 임직원들의 월급 끝돈으로 조성한 기부금으로 마련됐습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1995년부터 노사간 협력을 바탕으로 임직원 월급 중 천원 미만의 금액을 모아 기부금을 조성하는 '끝돈 모으기'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기부금은 연탄배달, 장학금·교복 지원, 김장 나누기 등 지역사회 지원 활동에 사용됩니다.
[장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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