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킨라빈스가 미국식 디저트 '우피 파이'를 아이스크림으로 출시합니다.
베스킨라빈스는 12월 이달의 맛으로 풍부한 초콜릿 맛을 느낄 수 있는 신제품 '샘의 초콜릿 파이'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우피 파이'는 펜실베니아주 마을에서 엄마들이 케이크를 만들고 남은 반죽으로 작게 파이를 만들어자주 아이들이 'Whoopie(야호)'라고 외친데서 유래한 이름입니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맞아 '샘의 초콜릿 파이'를 구입시 500원 만 추가하면 싱글레귤러를 더블주니어로 사이즈를 업그레이드 하는 행사를 진행합니다.
베스킨라빈스 관계자는 "12월을 맞아 진하고 풍부한 달콤한을 나누며 연말을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샘의 초콜릿 파이'를 출시했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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