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싱가포르가 미국과 호주의 도청 행위를 도왔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한국 대사를 불러 해명을 요구하는 등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외교부는 "아는 바가 없다"고 밝혔고, 미래부 역시 "공식적으로 확인해줄 만한 내용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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