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15억 원을 들여 원산에 건설 중인 마식령 스키장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마식령 스키장엔 슬로프 7곳과 리프트 1기가 설치되고, 리프트는 중국에서 사 온 중고제품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은 벌써부터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열을 올리는 등 외화벌이 수단으로 활용하려는 계획입니다.

[장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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