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완구 사전 예약 판매 이마트몰이 오는 28일부터 12월 4일까지 일주일동안 크리스마스 인기 완구를 사전예약 판매합니다.
이번 행사로 크리스마스 완구 50여종을 최대 40% 저렴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대표상품으로 '피셔프라이스 런닝 홈'을 13만 9,800원에 판매하고, 보쉬 주차타워도 6만 5,400원에 선보입니다.
이밖에도 이마트가 직소싱한 장난감도 선보입니다.
'대형소방놀이'는 기존가격대비 30% 할인된 3만 4,800원에, 트랜스포머 시리즈도 30% 할인 판매합니다.
이마트몰은 이번 행사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포인트적립과 가족 뮤지컬 관람권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조 이마트몰 완구담당 바이어는 "크리스마스 직전 완구 구입을 하게 되면, 인기 상품의 경우 물량 부족 현상이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구입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한달전 사전 예약 판매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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