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수입액이 5년새 5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의 비타민 수입동향 따르면 지난해 비타민 수입금액은 1억7천500만 달러로 5년 전인 2007년보다 55.3% 증가했습니다.
관세청 관계자는 "비타민이 건강보조 아이템과 피부미용 원료로 주목받으며 수입량과 수입금액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습니다.

[장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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