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유안타증권이 동양증권을 인수합병(M&A)하기위한 실사 작업에 나섭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유안타증권은 변호사와 회계 전문가들로 실사단을 구성한 후 동양증권 인수합병을 위한 실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현재 동양증권의 대주주인 동양레저와 동양인터내셔널이 법정관리 상태이기 때문에 동양증권 매각에 다소 걸림돌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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