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6300억원 규모의 해외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브라질 CSS사가 발주한 이번 사업은 연간 80만톤 규모의 판재류를 생산하기 위한 제철플랜트 건설 프로젝트입니다.
정동화 포스코건설 부회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CSS사의 2단계와 3단계 사업도 수주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장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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